요네즈 켄시가 부르는 TV 애니메이션 "메달리스트"의 오프닝 주제곡 "BOW AND ARROW"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고, 프로 피겨스케이터 하뉴 유즈루가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뮤직비디오 감상하기
"BOW AND ARROW"는
전직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아케우라 로지와 스케이트를 독학으로 배우는 소녀 유소쿠 이노리가 만나 팀을 이루어 영광의 "메달리스트"를 목표로 하는 이야기를 그린 "메달리스트"의 오프닝 송으로 요네즈가 작곡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의연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요네즈와 얼음 위에서 아름답고 강력한 스케이팅을 선보이는 하뉴 유즈루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었다.
감독은 요네즈의 "TEENAGE RIOT", "M87", "RED OUT"도 맡았던 하야시 쿄타로가 담당했다.
스케이트 안무는 하뉴 본인이 맡았다.
요네즈는 라이브 투어 "요네즈 켄시 2025 TOUR / JUNK"의 국내 공연 파이널을 2월 27일 도쿄 돔에서 개최하고
앙코르로 "BOW AND ARROW"를 선보였다. 3월 8일부터는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해외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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